지초

 

 

 

 

지초

지치는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가 보랏빛을 띤다고 자초(紫草)라 한 것이 지초(芝草)로 결국 지치로 부르게 되었다.

자초, 지초, 지추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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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초 생물 분류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국화군

과: 지치과

속: 지치속

종: 지치

 

 

목차

1. 지초 성분

2. 지초효능

3. 지초형태 및생태

4. 지초 성분및효능

 

 

1. 지초의 성분

 

주성분은 시코닌, 플락토올리고당, 루틴, 니트릴배당체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시코닌은 항암, 항염증, 항균,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플락토올리고당에는 항산화, 충치 예방 효과, 비만 및 당뇨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등의 다양한 생리활성을 갖고 있는 물질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 2. 지초의 효능

 

지초는 한방에서 건위, 강장, 황달, 해독, 해열, 청열, 화상, 동상, 습진 등의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주며, 염증을 없애고 새 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초에서 주로 추출되는 시코닌(shikonin)은 항암, 항염증, 항균,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

 

 

 

 

 

3. 형태및생태

 

1) 형태5-6월에 개화하며 흰색이다. 잎은 두텁고 양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좁아지며 톱니가 없고 잎맥은 비스듬히 뻗는다. 열매는 회색이며 윤기가 난다. 높이 30~70㎝이고 곧게 자라고 원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잎과 더불어 털이 많다. 뿌리는 인삼 모양으로 갈라져 있고 비후(肥厚)하며 자색 색소가 외피 주위에 형성되어 자색이 강하다. 따라서 지치가 자라는 주위의 흙색도 자색이다.

 

2) 생태 생육조건은 산지(山地) 초원의 잡초 속에서 줄기만 햇볕을 받고 뿌리에 직사광선이 없는 조건이 적당하다. 기후로서는 서늘하든지 한랭하고 공기는 맑으며, 밤낮의 온도차가 큰 곳이 좋다. 온난한 지방에서는 병충해도 많고, 생리장해의 염려도 있으므로 재배하기가 어렵다. 그늘을 좋아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나무 아래 같은 곳에서 잘 생육된다. 7~8월은 생육이 가장 왕성한 시기이며, 때때로 안개가 끼는 서늘한 기상으로서 반음상(半陰狀)인 곳에서 병해도 없이 건전하게 생육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함경북도와 경상남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야생한다.

 

4. 지초성분및 효과

 

지초는 자초라고도 불리며, 뿌리는 붉은색을 띠고, 주요성분으로는시코닌류이며

지초뿌리는 항산화, 항염활성뿐만 아니라 피부건강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지초추출물 및 그 주성분인 시코닌은 지방세포분화 억제 활성 및 고지방식이로 유도된 비만마우스 모델에서 항비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플락토올리고당은 항산화, 충치예방, 비만 및 당뇨예방, 칼슘 흡수 촉진, 면역 증강효과, 콜레스테롤 저하효과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갖고 있으며, 특히 백세시대 필수인 근 감소예방 효과에도 탁월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