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중립,에너지 자 급 건축물 제로 에너지 건축물

탄소중립,에너지 자급 건축물

-에너지자급(zero energy) 건축 분야 특허출원,“08년이후 연평균6.6%증가세-

-에너지 자립에 도전 하는 건물일체형 태양광시스템(BPV)특허 5년간3배 급증-

최근 국내 모기업의 친환경 빌딩이 해외 유수의 초고층 빌딩을 제치고

세게적인 건축 학회에서 수여 하는 건축 대상을 받아 주목을 받았다.수려한

외간을 자랑하는 이 빌딩은 창호와 외장재에 태양광 패널을 접목하여

건물 사용에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는 등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있다.

또한 일반 주택에서도 태양광,지열등을 활용하여 냉,난방비가 거의 들

지 않은 제로 에너지 주택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 특허청은 ”제로 에너지 건축“관련 특허 출원이 20년

560건으로 ”08년 259 대비 2,6배 증가 하영다고 발효 하였다.

특허 출원이 연평균 6.6% 성장한 것이다.

-제로에너지 건축,건물이 소비하는 에너지와 건물 내 재생 어ㅔ너지를 통해

들어지는 에너지를 합산한 총에너지량이 최종적으로“제로(0)가 되는 건축물

- 이는 축물의 단열 성능기준(08년)이 강화 되고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17년)

시행후 관련 기술 개발이 지속적 으로 이루어 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 유형별로 보면,고효율 단열시스템(34,2%),고성능 창호 시스템(36,3%)

등 새는 열을 막는 “페시브 기술”이70% 정도 차지하고 태양광(23,5%) 및

지열(6.0%)등 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엑티브기술”이

그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다.

●출원인 유형별로 보면 ,중소기업(39,3%),개인(34,0%),대기업(14,5%)

대학,연구기관(9,5%)순으로 나타났다. 창호,단열재 등 제로에너지 건축 자재별로

전문화된 중소 업체들의 기술개발과 특허출원이 활발이 이우러지고 있다

●한편,태양관 페널을 옥상 등 한정된 곳에 설치하는 기존의 “액티브기술”로는

에너지소비제로를 달성하기 어려운바,최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건물일체형 태양광시스템

(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atic System) 관련 기술개발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물의 외면을 이루는 창호와 외장재등에 태양광 페널을 일체화 시키는 융,복합기술로서,특허출원이 최근5년 사이에 3배로 급격하게 증가 하였다

-일반적인 태양광 페널은 색상이 어둡고,투광성이 나빠서 건물의 창호나 외장재로

바로 적용하기에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투명도를 높여 창호로 활용하는 기술

다양한 색체 구현이 가능 하도록 하여 외장재에 적용하는 기술등이 출원 되고 있다.

-또한,플렉서블한 소재로 제작하여 곡면 등 건물의 다양한 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등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건물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것이 필수적인 가운데,우리나를 포함

하여 미국,유럽등 세계 각국은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를 추진하여 보급을 확대해 나기고 있다.

#건물 부분은 국내 에너지 사용량의 20%이상을 차지(출저:한국에너지 공단 제로에너지.빌딩)

*이에 제로에너지 건축 세계시장 규모는 “20년 6,000억달러 35년에는 1조4,000억달러로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큰 성장의 기회가 열리고 있다.

-미국의 시장분석 전문회사인 Navigant Reserch의Net Zero Energy Building 보고서

●특허청 주거기반 심사과 류제준 심사관은“제로 에너지 건축물은 그린 뉴딜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서

우리나라는 ”20년부터 공공 건축물을 시작 으로 제로 에너지 건축이 단계적 으로 의무화 된다“면서 확대

되는 제로 에너지 건축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관력 기술개 발과 함께 이를 보호할 수 있는 지식

재산권의 확보가 중요 하다”고 말했다

*제로 에너지 건축 로드맵: 20년부터 공공 건축물(1.000m2이상),25년부터는 민간건축물(100m2이상)

2030년에는 모든 민간,공공 건축물로 제로 에너지 건축이 의무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