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버섯
시베리아의 타이가 삼림 지대 자작나무에 기생하여 자라는 버섯으로, '신이 내린 선물', '기적의 버섯' 등으로 불리며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착생해 수액을 빨아먹고 자라는 매우 독톡한 천연버섯으로 살아있는 나무에 기생하는 거의 유일한 버섯이다.
북위45도이상의 추운 겨울 지역에서 자생하는 자작나무에만 살기 때문에 주로 러시아에 분포하는데 특히 시베리아 지역에서 나는 차가버섯은 16세기를 전후로 불치병을 치료하는 민간비약으로 전해 내려왔다.
차가 버섯생물 분류
계: 균계(Fungi)
문: 담자균문(Basidiomycota)
강: 주름버섯강(Agaricomycetes)
목: 구멍장이버섯목(Polyporales)
과: 소나무비늘버섯과(Hymenochaetaceae)
속: 시루뻔버섯속(Inonotus)
종: 차가버섯(I. obliquus)
학명 : Inonotus obliquus
(Ach. ex Pers.) Pilát, 1942
목차
1. 차가버섯의 효능
2. 차가버섯 성분
3. 차가버섯 섭취시 이점
4. 차가버섯 성장
5. 차가버섯 섭취시 기본 지침
1. 차가버섯의 효능
1). 항암효과: 신경계, 호르몬계 및 신진대사계 자극 > 인체의 먼 역력을 높여 종양의 성장과 전이 억제
2). 염증(아토피) 치료 : 항바이러스 및 항균작용
3). 당뇨병예방 : 이노시톨 성분이 인체의 인슐린 분비를 정상화시켜 당뇨병 치료에 도움
4). 간 건강 : 피로누적 및 과음으로 인해 손상된 간을 회복하고 향상함
5). 피부노화 성인병 예방 : 활성산소 제거
6). 고혈압 예방 및 치료 : 혈압조절
2. 차가버섯 성분
베타글루칸: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폴리페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 손상을 줄이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기여한다....
베툴린 & 베툴린산: 항염 및 항암 효과가 있으며, 특히 피부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리그닌, 이노토디올, 호로마 도겐 등: 이 성분들도 차가 버섯의 건강상 이점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들이다.
3. 차가 섭취시 이점
면역 체계 강화: 베타글루칸과 같은 성분들이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항산화 및 항염 효과: 폴리페놀, 베툴린, 베툴린산 등은 항산화 및 항염 작용을 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암세포 성장 억제: 일부 연구에서는 차가 버섯의 성분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고 제시하고 있다.
4. 차가버섯의 성장
1) 차가 바이러스가 자작나무의 상처를 통하여 자작나무에 침투하여 목질을 제거하며 자리 잡는 상태이다.
2) 자작나무에 침투한 차가가 일정 기간 성장한 상태. 이때 차가는 자작나무의 수액을 섭취하기 위해 길이 2m의 소액을 섭취하는 조직을 자작나무 내부에 구축하고 있다.
3) 차가가 자작나무의 껍질을 뚫고 나온 상태. 이때의 차가는 껍질이 대부분이다. 차가는 자작나무의 수액과 자작나무의 플라보노이드, 목질에서 추출한 성분을 저장하는 창고이다.
※ 차가버섯은 자작나무 한그루에 하나씩 밖에 자라지 않으며 15~2015~20년 정도 성장하게 되면 150~200년 정도 자리온 자작나무도 죽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현지에서는 차가버섯을 “자작나무의 암”이라 부른다.
5. 차가버섯 섭취시 기본 지침
품질 좋은 차가 버섯 분말 선택: 영양소 함량이 높고, 방사능이 없는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적절한 섭취량 결정: 몸 상태와 섭취 목적에 따라 하루 섭취량을 결정합니다. 일반적으로 건강 관리 목적은 하루 3g, 몸이 중한 경우는 6~12g을 권장합니다.
섭취 방법과 주의사항
먹는 횟수와 시간: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식전 30분 또는 식후 30분 이후에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물의 양과 온도: 섭취 시 200ml의 미지근한 물(약 36℃)에 타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뜨거운 물은 영양소 파괴를, 너무 차가운 물은 흡수율 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보관 및 기타 주의사항: 차가 버섯은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며, 다른 약이나 건강식품과 함께 섭취할 경우 최소 30분~1시간 간격을 두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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